[식음료] 백주 공급 조절에 백주 가격 안정 기대 

궈둥증권은 백주 공급이 줄며 가격이 빠르게 정상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해 말부터 백주 업계에서 개최된 주요 회의, 행사에서는 올해 백주 판매 전략에 대한 기업들의 입장이 대거 공개되어 왔는데, 백주 기업들은 대체로 백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집중할 것이란 입장을 밝혀 왔다.

특히 오량액(000858.SZ)‘)”>오량액(000858.SZ)’)”>오량액(000858.SZ)을 주축으로 프리미엄급, 중고급 백주 브랜드가 나서 백주 브랜드 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 밝혔고 올해 초 들어 백주 업계에서 백주 공급을 조절하려는 움직임이 부각되고 있다.

가령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가 끝나면서 백주 업계는 본격적인 수요 비수기에 진입했다.

이에 최근 산서행화촌분주(600809.SH)‘)”>산서행화촌분주(600809.SH), 노주노교(000568.SZ)‘)”>노주노교(000568.SZ) 등 백주 기업들은 백주 공급을 중단했고 귀주모태주(600519.SH)‘)”>귀주모태주(600519.SH), 오량액(000858.SZ) 등 기업들도 백주 가격 방어를 위해 백주 공급을 조절하는 상태이다.

이는 곧 백주 업계가 올해 백주 가격 안정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더 집중하는 상황으로 풀이되며 백주 업계의 수익성이 지난해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백주 기업의 주가에도 강한 진작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 백주 업계에서는 공급량을 조절하며 가격을 방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 소비 회복 기대감 속 백주 판매량도 기대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어 백주 업계에 강한 실적 성장 기대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주 관련주: 귀주모태주(600519.SH), 오량액(000858.SZ), 산서행화촌분주(600809.SH), 노주노교(000568.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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