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중과서광(603019.SH)을 국산 인공지능(AI) 인프라 선두 기업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실적 속보에 따르면 동사 매출은 131.6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2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14억 위안으로 4.26% 증가했다.
도사는 제품 구조를 계속 개선하고 고객에 다양하고 품질이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며, 운영 원가를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했고, 이를 통해 계속 운영 효율을 높이고 핵심 사업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지난해 동사의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경영의 강인함을 보여줬다.
2025년 동사의 실적은 빠른 성장세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년간 동사 산하의 슈광클라우드는 정부와 기업의 클라우드 건설과 운영에 주력했고, 플랫폼의 자체 연구개발, 맞춤 개발 능력을 강화했다.
2024년 말 동사는 처음으로 ‘도시 클라우드’에서 ‘풀스택 지능형 클라우드’로 진화했고, 2025년 2월에는 국산 딥시크 대모델을 융합해 더욱 정밀하고 혼합 훈련과 추론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동사가 현재 국산 AI 인프라 분야에서 선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9.14억/23.76억/28.7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3/24.1/2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1/1.62/1.9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54.8/44.2/36.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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