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풍증권은 주장맥주(002461.SZ)의 고급 맥주 판매 증가로 4분기 흑자 전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4년 연간 실적을 발표한 동사의 매출액은 57.3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6%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2% 증가했다.
4분기 매출액은 8.4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02.78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적자(-0.20억 위안)에서 흑자로 전환되었다.
중국 맥주 산업은 안정적인 발전 단계에 진입했으며 경쟁이 치열하지만 소비 구조의 업그레이드 기회가 존재한다.
2024년 1~3분기 동안 회사는 고급 맥주 판매 확대에 주력하며, 해당 제품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81% 증가했다.
동사는 향후 고급 맥주 시장의 성장에 맞춰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5년에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예상되는 매출액은 각각 57.3억/ 61.2억/ 64.9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1억/ 9.4억/ 10.7억 위안일 전망이다. 동기간 PER는 각각 26/22/20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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