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00 아이쉬신에너지(600732.SH), 시장 경쟁력 계속 강화 중 ‘매수’ 

궈진증권은 아이쉬신에너지(600732.SH)가 시장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배터리 셀 방면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업으로 산업의 2차례 기술 세대교체를 겪었다.

P형 시대에 진입 후 동사는 2016년 튜브형 PERC 기술을 발명했고, 2019~23년 배터리 셀 출하량은 안정적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N형 시대에 진입해서는 2021년 ABC(All Back Contact) 기술을 연구개발했고, 2022년 세계에 처음으로 ABC 모듈을 선보였다.

2024년 상반기 동사 ABC 모듈 판매량은 1.62GW에 달하며 2023년 연간 판매량 대비 232% 크게 증가했다.

2024년 4분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되며, 2025년 출하량 계획은 약 20GW이다.

동사는 이미 3대 생산기지를 계획 중이며, 총 생산력은 106GW에 달한다.

2025년 1월까지 동사의 기존 ABC 생산력은 약 18GW에 달하며, ABC 모듈 시장 공급력은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

시장 확대 방면에서 보면 동사는 2024년 상반기까지 30개 이상 국가에 판매채널을 구축하고 협력 파트너를 확보해 ABC 모듈의 전 세계 보급을 실현하고 N형 ABC는 110개 이상의 채널 고객에게 판매됐다.

원가 방면에서도 현재 ABC 모듈의 원가는 TOPCon과의 격차를 W당 0.05위안 이내로 축소된 상황이라 가성비가 더욱 두드러진다.

이를 통해 동사의 시자 경쟁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동사는 52.92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5~26년에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각각 6.65억/16.49억 위안에 달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14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26년 EPS는 각각 0.36/0.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0.31/12.2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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