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AI 기술 활용한 교육산업 고성장 전망 

신다증권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시도가 대폭 늘며 교육산업에 강한 성장 동력이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챗GPT’를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IT 기업들의 AI 플랫폼이 대거 공개됐고 중국에서는 딥시크의 출현과 딥시크를 활용한 산업 생산성, 효율성 향상 효과가 부각되면서 AI 테마는 시장 내 주류로 급부상했다.

특히 딥시크의 성능이 기대 이상으로 평가되면서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딥시크 응용 시도에 나서고 있다.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는 국영기업이 일괄 딥시크를 사용해 경영 환경을 개선하도록 주문했고 자동차, IT 등 다양한 산업에서도 직접 딥시크와 협업을 통해 딥시크 사용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 속 AI 교육 수요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딥시크를 중심으로 AI 플랫폼의 개발, 성능 향상을 위해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 역시 충분한 인력 자원 확보를 목표로 교육 업계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할 여지가 있다.

또한 교육 업계에서도 AI 기술을 교육하는 수준을 넘어, AI 관련 커리큘럼을 대거 확대하며 AI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수 있고 이는 시장에서 예상보다 더 큰 수요를 이끌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AI 기술의 폭발적인 성장은 교육 업계에도 분명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현재 시장에서 AI 커리큘럼을 운용 중인 교육 서비스 기업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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