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화이베이광업(600985.SH)의 석탄 사업 총이익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173.2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8% 감소, 전분기 대비 2.9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4.7% 감소, 전분기 대비 36.36% 증가했다.
자체 사용 부분을 제외한 2024년 1분기 동사의 상품 석탄 생산량은 524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7.73% 감소했다.
상품 석탄 판매량은 403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21.08% 감소했다.
장기 협의 석탄 가격 상승에 힘입어 1분기 동사의 상품 석탄 판매가는 톤당 1,177위안으로 전분기 대비 14.74% 상승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5.19%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동사의 석탄 사업 총이익률은 전년 동기비 상승했고, 이는 동사의 경영 안정성을 보여준다.
2023년 동사 석탄 사업의 총이익률은 49.61%로 전년 동기비 1.1%p 상승, 전분기 대비로는 3.36%p 하락했다.
1분기 동사의 석탄 판매량은 크게 감소했지만 석탄 사업 총이익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점결탄 산업의 펀더멘털과 동사의 강한 석탄 산업사슬, 화학공업 산업사슬 확장, 신흥 산업사슬 보완 등으로 동사의 실적 성장성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2.31억/81.35억/96.5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2/12.5/1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68/3.02/3.5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66/5.92/4.9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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