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완메이바이오(603983.SH)가 ‘생활미용+의료미용’ 전략을 계속 심화하면서 성장 가능성을 확대할 것이라 기대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동사는 ‘생활미용+의료미용’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미용 방면에서 동사는 안티에이징 브랜드 ‘완메이’를 핵심으로, 신예 색조화장 브랜드 ‘롄훠’와 대중화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춘지’를 보조로 다양한 브랜드군을 형성하고 있다.
관련 산업 데이터에 의하면 2024년, 2025년 1월 완메이의 더우인 채널 판매액은 각각 13.87억 위안, 1.61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비 87.53%, 104.4% 증가했다.
이는 동사의 강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의료미용 방면에서는 주로 전 세계 선두의 과학연구팀을 통해 자체 개발한 재조합 콜라겐 등 신소재와 신기술을 스킨케어 제품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재생의학과 의료미용 분야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의료미용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실제로 동사는 주사 필러류 의료미용 제품을 취급하는 모양바이오, 광전 의료미용 기기 분야 선두 기업인 메이양 등에 투자를 진행했다.
동사는 향후 브랜드 파워, 제품력을 주요 동력으로 실적 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63억/4.7억/5.7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9.8/29.7/2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1.17/1.4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3/25/2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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