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핀테크 기술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궈신증권은 중국 금융 업계의 핀테크 기술 활용 시도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챗GPT’가 공개된 이후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시도가 나오는 상태인데, 거의 모든 산업에서 AI 기술을 도입해 이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금융 업계에서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분석, 성장 모델을 갖췄다. 특히 AI가 핀테크 분야에서 강한 연계성을 보이면서 여느 산업보다 활발한 투자와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AI 기술이 핀테크 산업에서 상품의 설계, 마케팅, 리스크 통제, 고객 관리 등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사용되는데, AI 기술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핀테크 산업 규모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올해 벌어진 딥시크 사태 역시 핀테크 업계에 대한 강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딥시크가 타 AI 플랫폼 대비 비용이 낮아 더 적극적인 AI 기술 사용이 가능할 전망인데, 이를 바탕으로 핀테크 업계의 기술 서비스 비용, 성능 등 측면에서 더 강점을 지니게 될 전망이다.

따라서 올해 핀테크 업계의 연구개발(R&D) 투자와 기술 경쟁력, 규모 등 모두에서 강한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보여 핀테크 업계를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핀테크 관련주: 위신테크(300674.SZ)가오웨이다소프트웨어(300465.SZ)징베이팡정보(002987.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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