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테마가 시장으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전일 증시에서는 ‘AI 헬스케어’ 테마는 증시의 상승을 주도했다.
이는 금일 화웨이가 ‘화웨이 DCS AI 솔루션’을 발표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의료 분야에서 AI 기술되며 활용한 의료 진단 서비스, 원격 의료 등 사업의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놓고 시장에서는 ‘AI 헬스케어’ 테마의 상승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우선 딥시크 테마가 ‘AI 헬스케어’로 옮겨 왔다는 점에서 ‘AI 헬스케어’ 테마의 상승폭이 기대 이상일 것이라 평가했다.
딥시크의 낮은 비용, 높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산업에서 AI 기술이 적극 활용되며 헬스케어 산업의 기술 경쟁력이 빠르게 강화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헬스케어 산업이 주된 딥시크에 연관 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한 단순히 진단, 원격 의료를 넘어 신약 개발, 영상 진단, 유통 등 산업사슬 전반에서 AI 기술이 사용될 여지가 있어 단순한 기술력 향상을 넘어, 실제 산업계에서의 AI 기술 활용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한 지표로 평가될 수 있어 ‘AI 헬스케어’ 테마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AI 헬스케어’ 테마는 주요한 AI 연관 테마로 인식되며 상승 기조가 이어질 수 있어 ‘AI 헬스케어’ 테마를 주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AI 헬스케어 테마주: 훙보즈위안제약(301230.SZ), 미년건강산업(002044.SZ), 베이루이지노믹스(000710.SZ), 자허메이캉(688246.SH), 렉신메디컬(300562.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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