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쥔안증권은 향후 철강 수요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5대 강재 품목의 표관 소비량은 전주 대비 86.63만 톤 증가한 662.35만 톤을 기록했다.
지난주 5대 강재 품목의 생산량은 전주 대비 5.09만 톤 증가한 813.72만 톤을 기록했다.
5대 강재 품목의 총재고는 전주 대비 151.37만 톤 증가한 1,822.50만 톤을 기록했다. 강재 재고가 증가했지만 지난 몇 년 동기와 비교하면 최저 수준이다.
강재 수요가 반등함에 따라 향후 재고 증가 속도도 둔화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 다운스트림의 공사 및 생산 재개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고 또 3월 성수기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철강 수요가 지속적으로 반등할 전망이다.
특히 중국 정부가 올해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하겠다고 천명했고 또 부동산 경기가 정책 효과에 힘입어 향후 안정세를 찾을 전망이다. 제조업의 철강 수요도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 섹터 추천주로 보산철강(600019.SH), 화링철강(000932.SZ), 방대특강(600507.SH), 서우강(000959.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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