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46.72p(+0.43%)
-선전성분지수 10749.46p(+1.16%)
-촹예반지수 2215.30p(+1.80%)
-홍콩항셍지수 22620.33p(+3.69%)
<정책/이슈>
◆ 1월 신규 위안화 대출 5.13조 위안, 신규 사회융자 규모 7.06조 위안 기록
-1월 말 기준 광의통화(M2) 잔액 318.52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 2024년 4분기 말 위안화 부동산 개발 대출 잔액 13.56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2% 증가
-개인 주택 대출 잔액은 37.68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 감소
◆ 중앙회금투자공사, 중국신다자산고나리·중국둥팡자산관리·중국창청자산관리·중국증권금융 등 4개 금융기관의 일부 지분 양수 예정
-지분 확보 후 중앙회금투자공사가 4개 금융기관을 지배하게 될 것, 자원 통합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
<산업>
◆[미디어] ‘너자2’ 중국 역대 흥행 1위
-현지시간 2월 13일 19시경 중국 애니메이션 ‘너자2’의 박스오피스(예매 포함)가 100억 위안을 돌파
-중국 영화사에서 처음으로 박스오피스가 100억 위안을 넘어선 영화로 등극
-업계에서는 ‘너자2’의 최종 박스오피스가 약 153~16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
-제작사 겸 배급사인 광셴미디어(300251.SZ)의 박스오피스 수입이 30~32억 위안에 달할 전망
-IP 파생상품 협력사인 중신출판(300788.SZ), POP MART(09992.HK) 등의 수혜도 기대돼
◆[은행] 저금리 기조 지속에 금리차 관리 강화 전망
-중국의 저금리 기조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러한 상황 속 은행 업계는 금리차 관리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
-다만 더 많은 대출 공급을 토대로 ‘박리다매’ 방식의 실적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어 은행업의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
-지난해 실적이 우수했던 은행이나 대출 공급 능력이 우수한 대형 은행을 주시할 것을 추천
<기업>
◆ 하이란홈(600398.SH) 전 거래일 종가 8.4위안(+2.07%)
사업 다각화 성장 ‘매수’
-2024년 7월 5일 동사는 징둥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징하이아웃렛 자회사 설립을 통해 도시 아웃렛 프로젝트 추진에 협력하기로 결정
-동사는 징하이아웃렛 자회사의 65% 지분을 보유
-2025년 징둥 아웃렛 사업은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 이를 통해 동사는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
◆ 메이디그룹(000333.SZ) 전 거래일 종가 72.49위안(+0.49%)
해외 가전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 ‘목표가 최대 93.25위안’
-동사는 글로벌 주요 가전제품 제조사,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편
-특히 글로벌 가전 업계의 규모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동남아, 남아시아,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아직 가전제품의 보급률과 성능이 낮아 신규 구매 수요나 교제 수요는 시장의 예상보다 클 것으로 전망
-이는 동사 해외 사업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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