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시증권은 딥시크가 A주 시장 ‘춘계 장세’의 지속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춘제(春節, 중국의 설) 기간 딥시크의 발표로 중국 인공지능(AI)에 대한 전 세계 투자자의 관심은 급격히 높아졌다.
이로 인해 전 세계 투자자는 미중의 AI 분야 격차가 축소되고 있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미중 기술주의 밸류에이션이 수렴되면서 중국 과학기술 자산이 재평가되고 있다.
비록 최근 A주 시장의 기술주 거래가 이미 포화상태이지만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임박하고 중국 내 AI 응용이 가속화되면서 높아진 리스크 선호도가 ‘춘계 장세’가 지속되도록 지탱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관련 테마주 투자는 여전히 활기를 띨 전망이기에 이에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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