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디(002594.SZ)‘)”>비야디(002594.SZ)가 차기 모델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율주행 기술 테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차이롄서에 따르면 오는 10일 비야디는 선전시에서 ‘스마트 전략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번 행사에서는 비야디의 첨단 자율주행·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톈선즈옌’이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비야디는 ‘톈선즈옌’의 성능을 일부 공개한 바 있는데, 전국적으로 디지털 지도 없이도 스마트 주행을 지원하는 시스템과 고성능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기준 동사의 스마트 커넥티드 카 판매량은 400만 대 이상으로 중국 내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톈선즈옌’은 실체 차량에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비야디는 그간 화웨이를 비롯해 주요 자율주행 기술 기업들과 협업하며 기술력 보강에 매진해 왔고,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이 크게 보강됐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일부 공개된 신차 ‘스틸컷’에서는 운전대 사이 ‘자율주행 버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차기 모델에서는 실제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시장에서는 올해 본격적인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긴 시간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업계에서는 지방정부와 협업하며 기술 완전성을 크게 높였다고 평가되어 왔다. 이를 토대로 자율주행 기술이 완성도가 크게 높아진 만큼 올해부터는 전국적으로 꽤나 많은 구간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사용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어 자율주행 기술 테마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자율주행 테마주: 비야디(002594.SZ), 유팡테크(688159.SH), 완랑자성플라스틱(603150.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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