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제 후 2거래일 거래대금 연일 증가, 테마주도 활기 

춘제 연휴 이후 2거래일 동안 거래대금이 계속 증가했다.

7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전일 A주 시장의 거래대금은 1.5조 위안을 돌파하며 2024년 12월 17일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바로 전 거래일인 5일 대비 2,545억 위안 증가한 것이다.

5일 A주 시장의 거래대금은 1.29조 위안을 기록했다.

6일 A주 시장에서는 4,800개 이상의 종목이 상승했고, 전자, 컴퓨터, 기계설비, 전력설비 섹터의 거래대금이 1천억 위안을 넘어섰다.

이는 전체 당일 전체 거래대금 중 50%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춘제 연휴 후 A주 시장에서는 딥시크 테마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체 시장의 상승을 지지했다.

선완훙위안증권은 “춘계 장세에 진입하면 테마주가 높은 활력을 유지할 것이며 딥시크는 새로운 테마 투자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사슬, AI 응용 분야에 수혜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신젠터우증권은 “거시, 산업, 시장 리스크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춘계 장세의 투자기회를 포착해야 하며 AI 응용, 로봇, 신흥 소비 등의 빠른 성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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