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류 완제품 유통 관리 시스템이 더욱 완비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유류 완제품 유통의 질적 발전 추진에 대한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유류 완제품 유통 관리 시스템을 한층 더 완비하고 유류 완제품 유통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5개 방면에서 21개 조항의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했다.
‘의견’에서 제시된 5개 방면은 ▲유류 완제품 유통 관리 제도 완비 ▲유류 완제품 유통 범부처 관리감독 메커니즘 완비 ▲유류 완제품 유통 중점 분야 관리감독 강화 ▲유류 완제품 유통 현대화 발전 촉진 ▲ 조치 보장 등이다.
중국 당국은 전국 통일의 유류 완제품 소매 경영 자격 기준을 제정에 엄격하게 집행하고 부처 간 연합 관리감독 메커니즘을 구축하며 안전 생산 관리감독과 환경보호 표준 달성 관리, 질 관리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의견’은 유류 완제품 소매망을 최적화하고 유류 완제품 소매기업 체인 경영을 촉진하며 각 지역과 관련 부처의 조직 지도를 강화해 양호한 발전 환경을 조성하며 유류 완제품 유통의 규범화 질적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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