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올해부터 휴머노이드 양산이 본격 시작될 수 있어 산업사슬 전반에서 강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해부터 휴머노이드 산업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여러 기업의 휴머노이드 제품이 꽤나 큰 기술적 진보를 거뒀고 일부 제품이 시장의 기대를 상회하는 성능을 나타내면서 휴머노이드 산업에 폭발적인 관심이 조성됐다.
또한 휴머노이드 산업 내 새로운 기업이 참전한 점도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인 요인이 된다. 화웨이, 샤오미, 샤오펑자동차 등 정보통신,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의 주도주가 경쟁에 적극 참전했고 대규모 투자와 기술 개발에 나섰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휴머노이드 산업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분야이다.
테슬라의 ‘옵티머스(Optimus)’가 이미 테슬라의 생산 시설에서 사용되며 상당한 효율성을 입증했고 여러 경쟁사가 완성도 높은 휴머노이드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휴머노이드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올해부터 휴머노이드의 본격 양산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 지난해 여러 중국 휴머노이드 산업 기업들은 일제히 올해부터 양산 단계에 돌입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고 실제 많은 기업이 여러 박람회에서 휴머노이드 신제품을 출시한 상황이다.
이는 즉 올해 꽤나 많은 휴머노이드 제품 주문이 나올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되며 휴머노이드 산업이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접어들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올해 휴머노이드 산업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며 기업들의 실적이 강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휴머노이드 완제품, 부품 등 기업 전반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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