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월 2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50.60p(-0.06%)
-선전성분지수 10156.07p(-1.33%)
-촹예반지수 2063.82p(-2.73%)
-홍콩항셍지수(4일) 20789.96p(+2.83%)
<정책/이슈>
◆ 미국, 중국 상품에 10% 추가 관세 부과
-중국 재무부도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 관세 발표
-오는 10일부터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10~15% 관세 부과 예정
◆ 춘제 연휴 기간 글로벌 금값 사상 최고치 기록
-1월 30일 COMEX 금 선물 온스당 2,800달러 돌파, 1월 31일에도 장중 온스당 2,862.9달러 신고가 경신
◆ 국무원 판공청 ‘관리감독 강화와 리스크 예방 및 신탁업의 질적 발전 추진에 대한 약간 의견’ 발표
-2029년까지 신탁업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사업 전환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등 신탁업의 질적 발전을 위한 기초 강화할 것
◆ 상무부, 텅스텐·텔루륨·비스무트·몰리브덴·인듐 관련 품목 수출 규제
-국가 안보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수출 제한 결정
◆1월 공식 제조업 PMI 49.1, 전월 대비 1p 하락
-1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1로 전월비 0.4p 하락
-1월 말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 시설 가동 조기 중단이 제조업 PMI 하락의 주요 원인
<산업>
◆[설비] 태양광 설비 교체 규모 급증 전망
-중국 국가에너지국 ‘분포식 태양광발전소 개발, 건설 관리 방법’ 발표, 태양광발전소 업계 규범화 육성 정책 강조
-노후 태양광발전 설비 교체 집중, 발전 효율성 집중한 설비 증설 계획
-가상발전소(VPP),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발전 효율성 개선, 전국적인 태양광발전소 투자 급증 전망
-융기실리콘자재(601012.SH), 징커에너지(688223.SH) 등 관련주 제시
◆[자동차] ‘이구환신’ 제도로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 급증 전망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일종의 소비진작 조치)’ 제도 연장, 자동차 판매량 증가세 이어질 전망
-교체 보조금 지급액 대거 증액, 지난해 1,500억 위안 제공됐으나 올해 2배 이상 늘어날 수도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 2,557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이중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1,286.6만 대로 전년비 35.5% 증가
-신에너지 자동차 관련 보조금 지급 강화되며 판매 진작 효과 클 것으로 기대
-비야디(002594.SZ), 장안자동차(000625.SZ), 장성자동차(601633.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국제해운컨테이너(000039.SZ) 전 거래일 종가 8.17위안(+8.07%)
2024년 실적 컨센서스 상회 ‘매수’
-2024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3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93~731%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해운 호경기 따른 컨테이너 수요 증가 및 해양 플랜트 사업 호경기 맞이한 덕택
-올해도 컨테이너 사업 호경기 지속 전망, 해운 경기 양호해 일반 컨테이너 수요 많고 냉장, 특수 컨테이너 수요 꾸준히 늘어 실적 성장 이끌 것으로 예상
◆ 화신시멘트(600801.SH) 전 거래일 종가 12.30위안(+1.91%)
글로벌 시멘트 시장점유율 상승 전망 ‘매수’
-국내 과당경쟁 문제 속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 확대 시도
-지난해 3분기 기준 타지키스탄, 탄자니아 등 12개 국가에서 시멘트 클링커 제조 능력 1,544만 톤, 시멘트 제조 능력은 2,254만 톤 구축 완료
-3분기 기준 해외 시멘트 사업 순이익 8.4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기에 순이익 증가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
-오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잠비크 등지에서 시멘트 기업 인수하며 글로벌 시멘트 시장점유율 더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