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징천반도체(688099.SH), 자사 개발 AI 칩으로 성장 주도 ‘목표가 122위안’ 

국태군안증권은 자사 개발 AI 칩으로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징천반도체(688099.SH)의 목표가를 122위안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다각화된 제품군과 더불어 자사 개발 단말 AI 연산 유닛 칩이 성과를 보이며 AIOT(사물인터넷) SoC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동사의 2024년 연간 매출액은 59.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22%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4.65% 증가했다.

4분기 매출액은 1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9% 감소했으며 전 분기 대비 21.17% 감소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2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2%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 2.16% 감소했다.

제품 별로 S 시리즈는 국내 주요 통신사 입찰에서 최대 점유율 확보로 선도적 지위 유지 했으며 T 시리즈는 연간 판매량 30% 이상 증가, 글로벌 주요 TV 생태계를 완전히 커버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

A 시리즈는 글로벌 주요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사들과 협력해 단말기 응용 사례가 확장됐으며 W 시리즈는 연간 판매량 1,400만 개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

2024년에는 단말 AI 연산 유닛이 적용된 자사 칩 출하량이 800만 개를 초과했으며 해당 칩은 소비자 전자제품의 다양한 응용 사례에 적용되며 AI 기술의 실질적인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4~26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기존 예상인 1.94/ 2.44/ 3.22위안에서 각각 1.96/2.62/3.40위안으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202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을 46.5배로 적용하여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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