췬이증권은 동방케이블(603606.SH)이 확보한 수주가 충분하며 생산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가 67위안을 제시했다.
2025년 국내와 유럽 해상풍력발전 건설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가 확보한 해저케이블 수주는 충분하며, 이에 따라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동시에 동사는 현재 생산력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1월 11일 동사는 공시를 통해 광시성 베이하이에 장비 프로젝트를 투자 건설할 예정이며,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남부 지역의 제품 공급과 서비스 능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20여년 동안 기술을 축적했고, 이미 연구개발, 생산, 시공을 일원화한 중국 해저 및 육상케이블 시스템 솔루션 공급업체로 성장했다.
동사는 원양, 초고압 프로젝트의 개발 수요를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이는 국제 선두 수준에 달한다.
해상풍력발전 건설이 빨라지면서 동사는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수혜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2.03억/19.65억/24.8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32/63.31/26.5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75/2.86/3.6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0.85/18.89/14.9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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