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山西)증권은 게임 업계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능력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해 중국 게임 업계의 매출액 총합은 3,257.8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53% 증가했다. 이중 해외 시장 매출은 185.5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39% 늘었다.
이중 모바일 게임 업계의 매출은 전년 대비 5.01% 늘었고 기타 게임 사업의 매출액 증가폭은 2.56%를 기록했다.
게임 업계의 안정적인 매출액 성장세보다 주목할 점은 업계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 작업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인데, 지난해 여러 게임사가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면서 실적 성장 동력이 더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게임 개발, 운영 과정에서 AI 기술을 사용해 비용, 소요기간 등을 크게 단축하는데 성공했고 여러 게임사가 직접 AI 기술을 사용하며 활용 능력을 보강하고 있어 게임 업계의 AI 기술 활용 속도는 기대 이상으로 빨라질 전망이다.
이는 곧 게임 업계의 신작 개발 일정, 비용이 크게 단축되는 효과로 작용해 짧아진 게임 업계의 짧아진 유통기한 문제가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부터 게임 업계에서 AI 기술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게임 업계 내 AI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나 게임 업계 맞춤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을 추천한다.
추천주: 쿤룬완웨이(300418.SZ), 뎬훈네트워크(603258.SH) 등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