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중국 지방 국유기업의 개혁 임무가 명확해지고 있다.
22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1월 중순 이래로 지방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집중적으로 열리며 각 지역은 2025년 정부공작보고에서 지방 국유기업 개혁의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했다.
지방 양회를 살펴보면 높은 질의 국유기업 개혁 심화 향상 행동 완료는 이미 각 지방의 목표임을 알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통합 구조조정, 시가총액 관리, 전략적 신흥산업 추진 가속화, 혁신 창조 체제 완비 등이 각 지방 국유기업 개혁의 키워드로 언급됐다.
중국 국무원은 2025년 국유기업 개혁 심화 향상 행동의 질 높은 완료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신형 생산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는 목표를 명확히 밝혔다.
이에 베이징과 허베이, 톈진, 지린 등이 이에 호응하며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국유기업 개혁을 전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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