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판장정탄(600395.SH)의 4분기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됐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신중한 추천’을 유지했다.
2024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천만~1.0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5.26~87.7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예상 실적의 중간값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4분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381.41만 위안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비, 전분기 대비로 모두 흑자전환한 것이다.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의 경우 1,160.74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흑자전환, 전분기 대비로는 666.73% 증가했다.
이를 통해 4분기 동사의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됐음을 알 수 있다.
4분기 동사의 석탄 생산량은 249.29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22.11%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2.03% 증가했다.
상품석탄 판매량은 192.06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5.32% 감소, 전분기 대비 3.95% 증가했다.
석탄의 톤당 원가가 575.04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63% 하락, 전분기 대비 10.67% 하락하면서 석탄의 톤당 총이익률이 22.51%로 전년 동기비 4.38%p 상승, 전분기 대비 1.47%p 상승했다.
동사의 전력 사업 역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판장 푸딩 프로젝트가 2025년 발전량 증가에 계속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0.94억/1.9억/2.1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7.1/100.9/13.6%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04/0.09/0.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12/56/4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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