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타이증권은 1분기에 기관의 은행주 보유 비중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4월 24일 기준 주식액티브펀드(일반 주식형, 주식 혼합형, 자유 배분형)를 모두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기관의 은행주 보유 비중은 전 분기 대비 0.54%p 상승한 2.5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이후 평균치인 3.83%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기관의 보유 은행 종목 TOP5는 전 분기 대비 변화가 없었다.
1분기에 기관이 가장 많이 보유한 은행주는 초상은행(600036.SH), 청두은행(601838.SH), 닝보은행(002142.SZ), 공상은행(601398.SH), 장쑤은행(600919.SH)으로 보유 시가총액 규모가 펀드 전체 시가총액의 각각 0.62%, 0.27%, 0.23%, 0.23%, 0.23%를 차지했다.
1분기에 기관의 보유 비중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초상은행, 공상은행, 농업은행(601288.SH), 건설은행(601939.SH), 항저우은행(600926.SH)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섹터 추천주로는 농업은행, 공상은행, 건설은행, 장쑤은행, 초상은행, 닝보은행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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