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마잉룽제약(600993.SH)의 헬스케어 사업 전면 가속화를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직장 및 하부 소화기관 분야를 핵심으로 하는 직장 건강 방안 제공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동사는 제약, 의료 서비스, 의약품 상업 등 전체 산업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2023년 매출은 31.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4억 위안으로 7.4% 감소했다.
2023년 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동사가 주동적으로 채널 조정과 재고 최적화를 추진했기 때문이다.
동사는 채널 최적화를 통해 새로운 경영 주기에 진입했고, 브랜드 OTC 방면에서는 일정 수준의 가격 인상 속성을 지니고 있어 향후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중국의 옛 브랜드 가치 발굴을 심화하고 있으며, 직장과 안과 건강 등 세부 분야에서 헬스케어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동사는 헬스케어 제품을 100개 가까이 개발했고, 기능성 화장품과 케어용품, 식품 등 제품을 아우르고 있다.
헬스케어 사업의 2024년 1~3분기 매출 증가율은 50% 이상을 기록했고, 헬스케어 사업 매출은 향후에도 계속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64억/6.64억/7.8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7.26/17.65/18.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1/1.54/1.8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8.76/15.95/13.4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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