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선마전력(603530.SH)의 예상 실적이 컨센서스를 약간 상회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1월 13일 동사는 2024년도 예상 실적을 발표했다.
예상 실적에 따르면 2024년 동사의 매출은 13억 위안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4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0.8% 증가, 전분기 대비 2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동사의 계약 수입은 15억 위안 이상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전과 배전 회로 복합 외부 절연 제품의 해외 판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동사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계속 기업 내부 관리를 심화하며 성장을 뒷받침했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13억/4.25억/5.7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7.43/35.87/36.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2/0.98/1.3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1.9/23.48/17.2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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