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코스코해운(601919.SH), 배당 정책 안정적 ‘비중확대’ 

화위안증권은 코스코해운(601919.SH)의 배당 정책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2005년 설립 이래로 동사는 중국해운그룹, 동방해외의 통합을 거쳐 컨테이너 운송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항구 물류로 사업을 확대했다.

현재 동사의 해운 사업을 전 세계 선두이며 운송력 비중은 세계 1군에 속한다.

동사의 수익성은 해외 선두인 머스크를 넘어선다.

2022~2024년 상반기 동사의 배당비율은 50%를 유지했고, 누적 배당금은 900억 위안에 가깝다.

동사의 경영 활동으로 생산되는 현금량이 계속 증가하면서 이는 동사 배당의 주요 기반이 되고 있으며, 핵심 경쟁력을 위한 견고한 기초가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홍해의 해운 수요는 계속 회복되고 있으며, 동사는 해운업 선두 기업으로서 계속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동사는 업계 주기가 바닥을 찍은 기간에도 이익을 유지했다.

더욱이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되고 있어 동사는 초과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90.82억/266.72억/215.3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5.71/-45.66/-19.26%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08/1.67/1.3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61/8.49/10.5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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