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포스터(603806.SH)의 올해 태양광 필름 출하량이 최고 2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0.2위안을 제시했다.
최근 열린 한 회의에서 동사의 관리층은 지난 4분기 태양광 필름 출하량이 7억 m², 2024년 연간 출하량이 28억 m²에 달하며 연간 목표치의 상단에 도달했을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2025년 태양광 필름 출하량은 전년 대비 10~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유는 태양광 수요가 전년 대비 10~15% 증가하면서 태양광 필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업계 생산력 퇴출이 가속화되면서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2024년의 50~60%에서 계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사는 글로벌 1대 태양광 필름 생산업체로 2017년부터 줄곧 전 세계 태양광 필름 산업 내에서 40~50%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이후에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N형 태양광 필름에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동사의 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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