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다취안신에너지(688303.SH), 4분기 생산력 이용률 낮춰 ‘목표가 19.4위안’ 

골드만삭스는 다취안신에너지(688303.SH)가 4분기 생산력 이용률을 낮췄다는 점에 주목하며 목표가 19.4위안을 제시했다.

최근 동사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4분기 생산력 이용률이 하락하고 재고 처분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층은 2024년 말까지 동사의 재고주기가 이전의 2개월에서 1개월의 건강한 수준으로 단축됐다고 밝혔다.

동시에 동사는 계속 생산력 이용률을 낮춰 3분기의 50%에서 2024년 말 35~40% 수준까지 낮아졌다.

이와 같은 조치로 동사는 다운스트림 수요에 공급을 맞췄다.

동사는 이미 신장의 6개 노후 생산라인 중 4개의 가동을 중단하고 수리를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네이멍구의 1개 생산라인도 가동을 멈추고, 나머지 1개의 생산라인 생산력 이용률을 50%로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4분기 동사의 출하량은 생산량보다 많았다.

동사는 글로벌 선두의 다결정 실리콘 공급업체로 자산 부채 관리 능력이 강하다.

동사의 온건한 자산 부채 상황은 동사가 업계 경기 침체 시기를 잘 지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동사는 업계 선두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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