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복증권은 장강전력(600900.SH)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2024년 발전량 공시에 의하면 국내 6개 계단식 수력발전소의 총발전량은 2,959.04억 kWh로 전년 대비 7.11% 증가했다.
반면 4분기 발전량은 600.90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 17.60% 감소했다.
2024년 주요 발전소인 우둥더 수력발전소의 총 유입수량은 총 1,123.69억 m³로 전년 대비 9.19% 증가했으며 삼협댐은 3,740.95억 m³로 9.1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발전소들의 연간 발전량은 안정적이었으나 4분기에는 일부 발전소에서 발전량이 감소했다.
동사는 최근 23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총 260만 kW 이상의 설비용량을 확보했다.
해당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연간 발전량은 약 36억 k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매년 약 112만 톤의 석탄 절약과 284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2024년 설립 이후 주주 환원 차원에서 최초로 중기 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당 0.21위안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여 총 51.38억 위안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동사의 2024~26년 예상 매출액은 각각 826.62억/868.74억/890.58억 위안이며 순이익은 각각 315.40억/350.54억/377.82억 위안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른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29위안/ 1.43위안/ 1.54위안이며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22.5배/ 20.2배/ 18.8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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