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나날이 성숙해지면서 뇌-IT 인터페이스 응용 범위가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큰 성장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10일 증권일보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에 맞춰 최근 충칭, 상하이, 베이징 등은 뇌-IT 인터페이스와 관련한 새로운 정책과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베이징의 경우 1월 8일 ‘뇌-IT 인터페이스 혁신 발전 가속화 행동방안(2025~30)’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중대 혁신 성과를 내고 뇌-IT 인터페이스 전극, 칩, 코덱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을 진전시키는 것을 발전 목표로 제시했다.
현재까지 중국 뇌-IT 인터페이스 기술은 주로 의료와 게임 등 분야에 도입되며 국한된 발전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이를 기초로 다수 지역은 신규 정책을 발표하며 기술의 향상을 촉진하고 뇌-IT 인터페이스 상품 혁신을 가속화해 산업의 질적 발전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뇌-IT 인터페이스 관련 투융자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중국 뇌-IT 인터페이스 분야 투융자는 5건으로 총금액은 1.81억 위안이었다.
그러나 올해 여러 지방이 뇌-IT 인터페이스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지원하면서 뇌-IT 인터페이스 관련 투융자 안건 수량과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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