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장화이자동차(600418.SH), 화웨이와 스마트화 협력 주목 ‘매수’ 

 중항증권은 장화이자동차(600418.SH)의 화웨이와 스마트화 협력을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중국의 오래된 자동차 기업 중 하나로, 동사는 이미 상용차, 승용차, 파워트레인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를 일원화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자동차 주행, 금융 서비스 등 분야까지 아우르며 종합형 자동차 그룹으로 성장했다.

동사는 상용차 사업으로 시작해 2008년에는 승용차 분야에 진출했고, 2016년에는 웨이라이(니오)와 전기 스마트 자동차 협력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폭스바겐, 바이두, 화웨이 등 기업과도 자동차 분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동사는 플랫폼형 기업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으며, 완성차와 부품 두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사는 화웨이와의 협력을 계속 추진 중인데, 11월 26일 화웨이와 협력한 마에스트로 S800을 정식 발표했다.

해당 차량의 예약 판매가는 100~150만 위안으로 예약 48시간 만에 2,108대가 주문됐다.

동사가 화웨이와 협력해 승용차의 스마트화, 전기화를 더욱 강화하면서 제품 브랜드 파워가 강화되고 국산 고급 차량의 대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56억/8.42억/11.4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33.15/28.32/3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3/0.39/0.5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1.32/102.34/75.3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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