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98.08p(+0.14%)
-선전성분지수 10673.97p(+0.67%)
-촹예반지수 2209.85p(+0.39%)
-홍콩항셍지수 성탄절 휴장
<정책/이슈>
◆ 국가통계국, 2023년도 국내총생산(GDP) 수정 진행
-수정 후 2023년 GDP 129조 4,272억 위안으로 초기 계산 수 대비 3조 3,690억 위안 증가, 증가율 2.7%
◆ 선전시 교통운수국과 시장감독관리국 ‘선전시 저공경제 표준 시스템 건설 지침(V1.0)’ 발표
-저공경제 표준 시스템 발표는 선전시 저공경제 표준화 건설을 위한 중요한 조치
◆ 최고인민법원 ‘인민법원 제6개 5년 개혁 요강(2024~2028년)’ 발표
-금융 강국 건설을 위한 사법 보장 체제 완비, 중소 투자자의 합법적인 권익 보호 강화
<산업>
◆[설비] 글로벌 ESS 수요 증가 전망
-중국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산업의 해외 진출 대폭 증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 크게 늘어
-미국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투자가 크게 늘며 ESS 등 인프라 보강 중, 중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에 향후 관련 기업의 큰 성장 기대돼
-양광전력(300274.SZ), 상넝전기(300827.SZ), 허왕전기(603063.SH), 더예테크(605117.SH), 커화헝성(002335.SZ) 등 관련주 주목
◆[철강] 수요 부진으로 가격 하락
-지난주 중국의 5대 강재 소비량은 전주 대비 1.2% 감소한 870.67만 톤을 기록
-철강 시장 비수기 진입, 북부 지역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건설 공사가 제한돼 철강 수요도 감소
-비수기 수요 약세는 쉽게 개선되지 않을 것,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산업의 질적 발전 기대
-이에 규모 경쟁력이 뛰어난 선도 기업을 주목해야 할 것
<기업>
◆ ZTE(000063.SZ) 전 거래일 종가 40.99위안(+7.61%)
통신 설비 사업 성장 기대 ‘매수’
-동사는 세계 주요 종합 통신 솔루션 서비스 제공업체, 전 세계 인구의 25%를 대상으로 통신 분야 기술 서비스 및 종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광풍 속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투자 수요가 나오면서 동사의 실적 성장을 이끌 직접적인 동력을 제공
-통신 네트워크 장비, 솔루션 수요가 대폭 증가하면서 동사 실적에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
◆ 중경맥주(600132.SH) 전 거래일 종가 64.2위안(+0.61%)
맥주 소비 위축 ‘신중한 비중확대’
-2024년 3분기 동사 매출은 42.0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1% 감소
-3분기는 맥주 시장의 성수기지만 올해 동사 매출은 감소, 맥주 최종 소비시장의 소비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
-맥주 소비 위축과 성수기 부진 등을 감안해 투자의견 한 단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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