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52.9p(+0.27%)
-선전성분지수 9264.48p(+0.14%)
-촹예반지수 1764.73p(-0.04%)
-홍콩항셍지수 3052.9p(+0.27%)

<정책/이슈>
◆ 국무원, 금융기업 국유자산 관리 상황 특별 보고 심의 의견에 대한 연구 처리 상황과 정비 문책 상황 보고에 대해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9차 회의에 심의 요청
-역량을 집중해 금융업 ‘국가대표’ 구축해야
-국유 금융자본 관리 행동방안에 대한 연구 기초 강화해 국유 대형 금융기업의 세계 일류 금융기업 벤치마킹 추진할 것, 경쟁력과 글로벌 영향력 계속 강화해야
◆ 상무부, 최근 일부 국가 중국 생산력 과잉 문제에 관심 보여…특히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 커
-이러한 행위는 이치에 맞지 않으며 중국은 이를 결연히 반대
-신에너지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생산력 과잉 상황 아냐…오히려 생산력 부족 상황에 속해
-신에너지 상품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미래 발전 잠재력 매우 커
◆ 재정부와 세무총국, 농촌 집체재산권 제도 개혁 토지 부가가치세 정책에 대한 공고 발표
-농촌 집체재산권 제도 개혁 요구에 따라 국유 토지 사용권, 지상 건축물과 그 부착물을 농촌집체경제조직 명의로 이전 혹은 변경할 경우 토지 부가가치세 잠정 면제

<산업>
◆[건자재] 업계 주도주 시장점유율 상승 전망
-지난 18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의 정책 언론브리핑 도중 당국은 앞으로 건자재 업계의 친환경 수준 향상을 위한 더 많은 조치에 나서겠다 강조
-이 과정에서 건자재 업계 친환경 능력 우수 기업을 선정해 이들을 중심으로 산업을 재편해갈 방침
-특히 지난 수년 동안 당국은 건자재 업계에 대한 지속적인 생산 시설 감축 작업을 시행, 따라서 올해에도 환경보호 정책을 이유로 건자재 업계 생산 시설 구조조정이 진행될 예정
-이 과정에서 업계 주도주의 시장점유율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긴 시간 이어진 환경보호 정책의 시행으로 건자재 업계 주도주는 이미 상당한 친환경 능력을 확보한 상태, 환경보호 기준이 강화되며 생산 시설 규제가 대거 시행된다 가정해도 주도주의 생산 시설은 별다른 타격이 없을 것
◆[전자] LCD 산업 경기 상승 사이클 진입 전망
-현재 TV 패널 시장은 수요와 공급 양방향에서 조정 국면에 진입, 단기적으로 TV 패널 가격은 TV 완제품 업체들이 수용 가능한 수준의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한편 패널 업계의 BOE(000725.SZ), 화잉테크(000536.SZ)가 우수한 1분기 실적 거둬
-작년에는 거시 경제 영향 등으로 인해 경영 지표가 다소 하락했었지만 올해 1분기에는 산업 경기가 회복되면서 실적이 호조를 보여
-전반적으로 봤을 때 LCD 산업이 새로운 경기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전망, 특히 전통적인 판매 성수기에 진입했고, 또 공급측 경쟁 구도도 개선됐기 때문에 산업의 펀더멘털이 점차 호전될 것
-관심주로 BOE(000725.SZ), 차이훙디스플레이(600707.SH), 천마마이크로(000050.SZ), 웨이신눠(002387.SZ), TCL그룹(000100.SZ) 등 제시

<기업>
◆ 둥펑음료(605499.SH) 전 거래일 종가 201.6위안(+1.88%)
신제품 성장과 전국구 확장 기대 ‘목표가 230.21위안’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34.8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9.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64억 위안으로 33.51% 증가
-제품별로 보면 500ml 진핑과 둥펑부수이라 등 신제품 판매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중 둥펑터인의 1분기 매출은 31.0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0.11% 증가, 기타 음료 매출은 3.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57.01% 증가했고, 매출 비중은 10.84%로 이전 대비 상승
-지역별로 보면 동사는 계속 광둥 시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전국 시장을 적극 개척 중
-전반적으로 보면 동사의 신제품은 양호한 성장세 보이고 있으며 전국구 시장 확장도 순조로워
◆ 국헌하이테크(002074.SZ) 전 거래일 종가 18.06위안(+1.4%)
해외 사업 성장세 주목 ‘비중확대’
-2023년 동사 매출은 316.0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7.11%,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39억 위안으로 201.28% 증가
-지난해 실적 중 동사의 배터리 출하량은 40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대비 40%나 증가, 이 중에서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사업의 매출만 6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8%나 증가
-해외 매출이 64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6%나 증가, 전체 매출 내 내수와 해외 시장의 비중이 80%, 20%를 기록
-동사의 해외 사업이 강한 성장세를 나타내는 배경에는 ‘폭스바겐 그룹’이 지배주주로 있어 유럽 지역의 수요가 많고 ESS 등 다양한 배터리를 취급하고 있어 다운스트림 산업의 폭이 넓기 때문
-수익성 개선 속 올해 동사의 실적은 성장세 지속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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