췬이증권은 신위안마이크로(688521.SH)의 칩 위탁 생산 사업의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5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중국 본토의 IP 기업으로 NPU IP는 이미 70여 개 국가의 고객이 다양한 인공지능(AI) 칩에 사용하고 있다.
AI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동사의 칩 설계 및 양산 사업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16.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고, 3.96억 위안의 적자가 발생했다. 적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6억 위안 증가했다.
이중 3분기 매출은 7.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3.6% 증가했고, 적자는 1.11억 위안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산업 경기가 저점에서 회복하면서 3분기 매출이 증가세를 회복했다.
그러나 동사의 연구개발 비용 투자가 많아 단기적으로 실적에 계속 압박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AI 산업 수요 증가에 따라 동사의 칩 원스톱 서비스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것이며, 이는 결국 동사가 이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024~25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0.04억/2.0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4,9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01/0.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557.6/119.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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