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이증권은 인슐린 집중구매 후속 입찰 가격이 국산 선두 기업에게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4월 23일 전국 인슐린 집중구매 후속 입찰이 진행됐고, 이번 집중구매 보고량은 전국 총수요의 약 60%에 달했다.
전체 가격은 약 3.8% 하락했고, 기간은 2027년 말까지다.
이번 집중구매는 A류, B류, C류 중 가격 선정을 규정했고, 92%의 상품이 모두 낙찰됐다.
이번 집중구매 후속 입찰 가격은 국산 선두 기업에게 유리하며 일부 국산 기업의 경우는 가격이 상승함과 동시에 점유율도 더욱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인슐린 산업에 주력하고 있는 국산 선두 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긍정적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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