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증권은 장펑전자소재(300666.SZ)의 글로벌 스퍼터링 타깃 시장점유율 1위 지위가 한층 더 공고해 지고 강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글로벌 주요 스퍼터링 타깃 시장 주도주로 스퍼터링 타깃을 중심으로 반도체 정밀 부품, 3세대 반도체 핵심 소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중 동사의 스퍼터링 타깃은 이미 글로벌 선두급 기술 경쟁력을 갖췄고 3나노 공정용 스퍼터링 타깃 생산이 가능하다. 주요 고객사로 TSMC, SK 하이닉스 등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동사는 최근 베이징루이성 사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반도체 부품 제조 능력을 강화했는데, 이를 통해 최대 4만 여 종의 반도체 제조 설비 부품 제조 능력을 갖췄고 이는 동사의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에 더해 동사는 세라믹 구리 기판을 제조하며 3세대 반도체 칩 및 신형 파워 반도체 소자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이를 통해 3세대 반도체 시장 진출도 한층 더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동사는 스퍼터링 타깃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반도체 소자, 반도체 제조 설비용 부품 제조 능력도 크게 강화된 만큼 동사의 실적 성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84억/5.16억/6.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0.1/34.5/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45/1.94/2.53위안이며 PER는 각각 51.1/38/29.2배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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