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5개 증권사가 금주 주간 증시의 동향 전망과 탑픽을 제시했다.
▲카이위안증권: 통화정책 기대감 이어지며 증시 상승 전망
중국 중앙정치국 회의 통해 내년도 경제 정책 기조가 책정된 상황. 이중 2011년 이래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가 이어지며 대규모 유동성 공급 통한 경제, 증시 부양 기대감 높아질 전망
주민 소비 회복과 부동산 시장 부양, 지방정부 채무 리스크 해소 등 종합적인 경제 육성과 리스크 해소 정책 계획 중인 만큼 주민 소비,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 기대감 높아지며 연관 업종 강세 보일 것으로 예상
금주의 탑픽: 화처내비게이션(300627.SZ) 등
▲둥우증권: 중앙경제공작회의 결과 발표로 증시 상승 기대
중앙정치국, 중앙경제공작회의 거치며 내년도 경제 정책 기조가 확정됐고 기대 이상의 부양책 시행될 것이란 전망 조성되는 중. 내수 경기 회복과 외부적 불확실성 해소 목적의 기대 이상의 부양책 시행될 것으로 예상
내년에도 ‘이구환신(以舊換信,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일종의 소비 진작 조치)’ 제도 시행될 가능성 높아, 신에너지 자동차, 가전제품 등 소비 테마에 관심 집중될 전망
금주의 탑픽: 닝더스다이(CATL)(300750.SZ) 등
▲차이신증권: 인공지능(AI) 테마 강세 기대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가 시행되며 경제, 사회 성장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이뤄질 전망. 이중 사업 경쟁력 회복 목적의 AI 기술을 필두로 한 신기술 활용 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
내년 초부터 대규모 AI 기술 시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AI 테마에 시장 관심 집중될 것으로 예상. 추가로 AI 기술을 접목한 가전, 자동차, 전자제품 등의 수요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금주의 탑픽: 완천바이오그룹(300972.SZ), 해천미업(603288.SH) 등
▲중위안증권: 증시 부양책 기대감 지속 전망
올해 시행한 증시 부양책 연장 기대감 이어질 전망. 내년에도 대규모 이익배당, 자사주 매수 조치와 증시를 향한 추가 유동성 공급 가능성 높아져 증시 상승에 힘 실릴 것으로 예상
단 실제적인 추가 부양책의 강도, 방향성 등을 확인하려는 시각도 공존할 수 있어 증시의 단기적 움직임은 혼조세 보일 것으로 예상. 소비재, 금융, 하이테크 등 업종 필두로 반등 분위기 조성될 전망
금주의 탑픽: 신이성테크(300502.SZ), 천부광통신(300394.SZ) 등
▲핑안증권: 정책 테마가 시장 움직임 지배할 것으로 예상
내년도 경제 정책 기조가 확인됐고 의료보험, 개인 양로금, 재정·통화정책 등 분야에 대한 변화도 관심이 높아진 상황. 산업계 혁신 능력 보강을 위한 정책 지원도 주요한 관심사 중 하나로 지목되는 상태
내년에도 ‘이구환신’ 이어질 가능성 높으며 산업계 설비 교체 수요가 예상보다 더 클 것으로 전망. 이 중에서도 의료기기, 제약사 등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 클 것으로 예상
금주의 탑픽: 유나이티드이미징헬스케어(688271.SH), 아오화내시경(688212.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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