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증권은 해격통신(002465.SZ)의 북두 통합 칩셋 프로젝트 낙찰을 계기로 로 다양한 사업 확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중국이동통신그룹의 ‘2024~2025 통신·위성 융합서비스 프로젝트’에서 주요 계약자로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
프로젝트 계약 금액은 3,106만 위안에 달하며 이는 동사가 북두 위성 시스템과 관련된 연구개발 및 시장 확대에서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사는 칩셋, 모듈, 안테나, 단말, 시스템 운영에 이르는 북두 위성 시스템의 전체 산업체인을 구축해 왔으며 북두 3호 시스템 기반의 완전한 칩셋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두 기반의 소비자 및 IoT 응용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확대와 기술적 선도 지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사는 저고도 경제 분야에서 항공우주, 무선통신, 북두 내비게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한 ‘텐텅’ 저고도 비행 관리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저고도 비행을 위한 지능형 네트워크 생태계와 강력한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여 저고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러한 성장성을 감안하여 2024~26년 예상되는 순이익은 각각 4.56억/ 9.65억/ 15.01억 위안으로 연간기준 -35%/ 111%/ 56%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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