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차이나모바일(600941.SH)의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7,914.5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5%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2,447.1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0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06.8억 위안으로 4.59% 증가했다.
원가 방면에서 통제가 잘 되면서 동사의 수익성은 계속 개선되고 있다.
1~3분기 동사의 순이익률은 14.02%로 전년 동기비 0.4%p 상승했다.
1~3분기 동사의 모바일 고객 수는 10.04억 명으로 이중 5G 고객은 5.39억 명에 달했다.
유선 광대역 고객 수는 3.14억 명으로 1~3분기 1,536만 명이 순수 증가했고, 이중 가정 광대역 고객 수는 2.76억 가구로 올해 1,246만 가구가 순수 증가했다.
광대역 사업이 안정 속 성장세를 보였고, 이외에 다양한 사업에서 성장을 실현했다.
동사는 하반기 ‘두 개의 신형’ 업그레이드 계획, ‘AI+’ 행동 계획, ‘BASIC6’ 과학 혁신 계획을 중점적으로 추진했으며, 새로운 분야를 적극 개척하면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동사는 이후에도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하며 기술 진전을 보일 것이며, 이는 동사의 실적 성장을 지지할 것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408.11억/1,471.34억/1,542.5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9/4.5/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6.55/6.85/7.1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3/15.6/14.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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