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보리부동산(600048.SH)이 토지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1월 동사의 계약 체결 판매금액과 면적은 전년 동기비 모두 감소했으나 업계 내에서는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11월 동사의 계약 체결 판매금액은 240.01억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72% 감소했고, 판매면적은 137.99만 ㎡로 16.93% 감소했다.
1~11월 누적 계약 체결 판매금액은 3,080.2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감소했고, 판매면적은 1,710.2만 ㎡로 24.25% 감소했다.
11월 판매 평균가는 ㎡당 1만 7,393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21% 하락했다.
11월 동사는 6종의 토지를 새롭게 확보했다. 토지 건축면적은 32만 ㎡, 권익 토지가는 82.6억 위안에 달했다.
이중 4종의 토지는 상하이에 위치한 토지이며, 나머지는 시안과 자오칭에 위치한 토지이다.
동사는 토지 경매 시장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특히 1선 도시의 토지를 중점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연내 1선 도시 토지 확보 비중은 70%에 달한다.
이는 향후 동사의 부동산 개발 사업 발전을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31.64억/141.85억/151.0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1/7.8/6.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1/1.19/1.2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8.3/7.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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