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정방테크놀로지(603005.SH)가 해외 생산력을 적극 구축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싱가포르 자회사 국제 사업 총부를 기반으로 동사는 해외사업센터, 연구개발공정센터, 투융자 플랫폼 등을 완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말레이시아에 생산과 제조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외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해외 산업사슬 내 지위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신기술도 계속 개발하고 있다.
동사는 웨이퍼용 실리콘관통전극(TSV) 패키징 기술의 선도자로 영상 센서 칩을 대표로 하는 스마트 센서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동사는 제품과 시장의 새로운 수요에 맞춰 기술 혁신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차량용 STACK 패키징 기술의 공정 수준과 양산 능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으며, A-CSP 공정의 개발 확대도 추진 중이다.
생산력, 기술, 핵심 고객 등 방면에서 우세를 발휘하면서 동사는 스마트폰, 보안 감시 디지털 등 응용 분야의 시장점유율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5억/3.71억/4.6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6.75/48.41/2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38/0.57/0.7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74.86/50.45/40.5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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