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중거하이테크(600872.SH)의 이익이 뚜렷하게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의 손자회사 양시메이웨이셴은 최근 랑톈후이더와 ‘지분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시메이웨이셴은 무상으로 랑톈후이더가 보유한 추방의 20% 지분을 양수한다.
해당 지분은 등록 변경은 12월 5일 이미 처리가 완료됐고, 이번 지분 양도가 완료된 후 추방은 동사의 완전 손자회사가 된다.
추방의 2021~23년 평균 순이익은 1.91억 위안이며, 동사의 2021~23년 평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99억 위안이다.
추방의 20% 지분에 상응하는 평균 소수 주주 손익은 3,783.52만 위안으로 동사의 순이익에 평균 6.31% 기여할 것으로 추산된다.
2024년 1~3분기 추방의 매출은 17.89억 위안, 순이익은 3.17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추방의 20% 지분에 상응하는 소수 주주의 손익은 6,331.8만 위안으로 추산된다.
이번 지분 양수로 추방의 순이익은 전부 동사의 모든 주주에게 귀속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주당순이익 및 순자산수익률이 상승할 것이며, 전체 주주를 위해 더욱 큰 가치가 창조될 것이다.
이외에도 동사는 내부 개혁을 적극 추진 중인데, 개혁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면서 동사 실적 역시 계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63억/9.79억/11.9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5.05/28.34/21.88%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7/1.25/1.5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3.83/18.57/15.2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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