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하이증권은 구리 페이스트 산업화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쥐허신소재(688503.SH)의 기술 우세가 두드러진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둥팡르성은 HJT 배터리 셀 생산라인에 구리 페이스트를 시범적으로 도입했고, 양산 업무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생산라인 결과를 보면 HJT 제품 구리 페이스트 응용은 이미 양호한 결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고, 배터리 효율을 보장하는 상황에서 배터리 와트(W)당 순은 소모량을 이전 6mg에서 0.5mg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동사는 구리 페이스트 기술 산업에서 선두 기업으로 꼽힌다.
동사는 구리 분말 중 항산화제 및 소결제를 첨가해 처음으로 태양광 배터리에 사용이 가능한 구리 페이스트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결 고온을 300℃까지 낮출 수 있어 배터리 파편율을 낮출 수 있으며, 전통 중합물 접착 구리 분말 방안과 비교해 선저항이 낮고 배터리 효율이 더욱 우수하다.
또한 테스트 결과를 보면 중합 구리 페이스트 제품을 배터리 후면 그릴에 적용하면 배터리 효율이 거의 손실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
기술의 세대교체가 계속 진행되고 신사업이 발전하면서 동사의 선두 입지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며,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동사의 발전 전망도 밝다고 판단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67억/7.3억/8.3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5.16/28.78/14.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34/2.97/3.3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5.39/20.04/17.5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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