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내년 석탄업계 선도 기업 실적 전망 안정적 

궈타이쥔안증권은 내년 석탄업계 선도 기업의 실적 전망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석탄 시장을 되돌아 보면 석탄 가격이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다운스트림 수요에 대한 하락 압력이 커진 상황에서도 비수기 석탄 가격 저점이 2023년 동기보다 높았다. 

석탄업계는 내년에도 안정 중시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내년 석탄 공급은 수요보다 약 1.2% 많을 전망이다. 이는 2024년의 0.9%보다 소폭 늘어나는 수준이다.

내년에 석탄 가격대가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여전히 안정적일 것으로 보이며 톤당 800위안의 지지선이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내년 석탄 가격대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업계 선도 기업의 실적 안정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선도 기업의 실적이 올해 2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세를 회복했고 상반기 배당도 늘어 석탄 섹터에 대한 배당자산 투자로직이 계속 유효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주: 신화에너지(601088.SH)산시석탄(601225.SH)중국석탄에너지(601898.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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