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00 산서행화촌분주(600809.SH), 내년 부흥 강령 2단계 돌입 ‘매수’ 

화신증권은 산서행화촌분주(600809.SH)가 부흥 강령 2단계에 돌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발전 전환과 관리 업그레이드를 추진했고, 부흥 1단계를 원만히 달성했다.

제품 방면에서 보면 10월 말 기준 이미 2023년 연간 매출을 달성했고, 이중 칭화, 라오바이펀, 보펀 시리즈는 모두 2023년 연간 매출을 달성했다.

대리점 방면에서도 체제 개선이 계속 강화됐는데, 2022~24년 판매 규모별로 1억 이하, 5천만 위안에서 1억 위안 사이, 3천만 위안에서 5천만 위안 사이, 1천만 위안에서 3천만 위안 사이 고객 수가 41개, 67개, 70개, 376개에서 51개, 76개, 86개, 492개로 증가했다.

내년부터 동사는 부흥 강령 2단계에 돌입한다.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지닌 주류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부흥 강령과 공정 입도, 과학적 경영, 발전 집중 등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제품군을 다양화할 것이며 보펀 시리즈와 라오바이펀 시리즈, 칭화 20 시리즈, 칭화 30 시리즈의 매출 100억 위안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

장기적으로 동사는 향 종류의 차별화와 선두 우세에 힘입어 청향형 주류의 고성장을 이끌 것이며, 전체 가격대 제품 판매량 증가를 촉진해 실적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22.58억/136.38억/153.8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4/11.3/1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0.05/11.18/12.6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9/17.9/15.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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