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돼지 가격 횡보세 예상…공급 부담 여전 

궈터우증권은 공급 부담이 여전하다며 단기적으로 돼지 가격이 횡보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돼지 단가는 전주 대비 2.11% 상승한 킬로그램당 16.49위안을 기록했다.

2주 단위로 보면 직전 집계 기간 대비 돼지 가격이 0.42% 하락했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 기온 하강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했고, 또 11월 월말과 12월 월초에 일부 양돈 업체의 출하 속도가 둔화됐다.

이런 점들이 돼지 가격이 지지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된다.

하지만 12월에 공급 부담이 여전하기 때문에 돼지 가격의 상승세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돼지 가격은 횡보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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