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44.82p(+0.76%)
-선전성분지수 9251.13p(+0.74%)
-촹예반지수 1765.41p(+0.7%)
-홍콩항셍지수 17201.27p(+2.21%)

<정책/이슈>
◆ 시진핑 주석, 최근 충칭 시찰…중국식 현대화의 충칭 장 열어야 할 것
-신시대 신노정과 관련한 당의 중심 임무와 당 중앙이 부여한 사명에 따라 비교 우세와 후발 우세 충분히 발휘하고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며 새로운 발전 국면을 주동적으로 지원하고 융합해야
◆ 상무부, 유럽 내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 결연히 보호할 것
-EU 집행위원회, 유럽 내 중국 기업 업무 장소에 대해 돌발 검사 진행…기업의 외국 보조금 획득 정보 수집
-상무부, 이번 사건에 중국 업계는 매우 놀랐고 강한 불만 느껴…중국은 유럽의 이후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 보호할 것
◆ 교통운수부, 제2차 스마트 교통 선도 응용 시범 프로젝트 발표
-드론 프로젝트 처음으로 스마트 교통 선도 응용 시범 프로젝트로 선정돼…바이두 등 기업 참여 예정

<산업>
◆[미디어] 영화 시장 경기 회복세 뚜렷…관련주 주목
-영화 시장 대목 중 하나인 라오둥제(勞動節, 노동절) 연휴가 임박, 2024년 라오둥제 연휴인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상영 예정인 영화 작품 수는 10편
-현지시간 4월 23월 19시 기준 라오둥제 기간 상영 작품에 대한 티켓 예매 박스오피스가 이미 3,900만 위안을 돌파
-올해 초반부터 중국에서 영화 관람 수요가 왕성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 영화 산업 경기 회복세가 뚜렷
-관심주로 완다시네마(002739.SZ), 알리바바픽쳐스(01060.HK), MAOYAN ENT(01896.HK), 바이나첸청영상(300291.SZ), 광셴미디어(300251.SZ), 중국영화(600977.SH) 등을 제시
◆[은행] 금리 환경 안정적인 국영 및 대형 은행 관심 가져야
-최근 공개된 1분기 금융 지표 중 신규 위안화 대출 규모는 9.46조 위안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1분기 기업 대출 금리 평균치는 3.75%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22%p 하락한 수준이었으며 가계 부동산 대출 평균치 역시 3.71%에 불과해 0.46%p 하락
-예금 금리 역시 지속적으로 조정 중, 전반적인 예금 금리는 낮은 수준을 유지했고 예금, 대출 금리차는 안정적인 추세 이어가
-자금 용처 관리를 강화한다 해도 부동산 매입이나 기업의 투자 등 항목에서는 더 많은 유동성이 공급되며 자금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바 예금, 대출 금리차가 비교적 안정적인 국영, 대형은행을 주시해야 할 것
-중국은행(601988.SH), 농업은행(601288.SH), 공상은행(601398.SH)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자금광업(601899.SH) 전 거래일 종가 17.54위안(+2.93%)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목표가 20.25위안’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747.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22% 감소, 전분기 대비 9.3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2.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05% 증가, 전분기 대비 26.37% 증가
-1분기 동사의 광산 금 생산량은 16.8톤으로 전년 동기비 5.35% 증가, 전분기 대비 4.71% 감소
-광산 구리 생산량은 26.26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5.19% 증가, 전분기 대비 3.8% 증가
-1분기 동사는 질 향상, 원가 통제, 효율 증대 등 업무 방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원가 절감, 효율 증대 방면에서 두드러진 효과 보여
-금과 구리 가격이 상승 주기에 진입하면서 올해 동사는 양과 가격 면에서 모두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이화루정보(300212.SZ) 전 거래일 종가 21.26위안(+3.56%)
올해 실적 회복세 기대 ‘매수’
-2023년 동사 매출은 7.6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2%,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18.9억 위안으로 적자전환
-동사의 실적이 부진했던 배경에는 동사의 디지털화 전환 사업의 매출이 4.7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5%나 감소했기 때문
-특히 스마트 도시·교통 사업의 규모가 대폭 감소했고 매출채권, 계약, 무형자산 등이 실적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실적 부진 야기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올해는 강한 기저효과가 나타나며 뚜렷한 실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
-전국구 인터넷데이터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지방정부와 ‘스마트 교통’ 관련 협력을 진행 중,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거둘 수 있을 것
-의료, 민생, 금융 등 데이터 처리와 보관 분야 솔루션이나 통신사와 합작을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등이 동사에 강한 성장 기회 가져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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