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신웨이통신(300136.SZ)이 인공지능(AI) 시대 속 강한 실적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전자부품 업계 주도주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전자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동사는 일본, 한국, 선전시 등 국내외 도시에 연구개발(R&D), 제조 시설을 건설해 인재 확보와 강한 제조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된다.
이중 동사는 첨단 MLCC 분야 주도주로 꼽히는데, 다양한 종류의 레지스트와 첨단 MLCC를 제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주요 기업들과 경쟁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와 같은 배경 속 AI 시대의 도래는 동사의 실적 성장에 강한 동력을 제공한다.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대 이상의 전자제품, 장비 수요가 나오고 있다. AI 기술이 활용되며 생산성, 효율성 측면이 대폭 개선되며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수요가 나오고 있으며 이는 동사의 주파수 설비, 고정밀 커넥터, 고정밀 부품 등의 수요 증가를 이끄는 요인이 된다.
특히 동사의 부품에 대한 품질이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받고 글로벌 공급사슬을 갖추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구매 주문이 몰리고 있어 AI 시대의 도래는 동사의 실적 성장에 강한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AI 시대 도래로 동사의 실적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동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길 권고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82억/8.51억/10.0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91/24.74/17.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1/0.88/1.0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5.89/28.77/24.4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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