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거래소가 재차 상장사의 질과 효율 향상, 주주에 대한 환원 중시 등을 강조했다.
1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상하이 시장 기업 ‘질과 효율 향상 및 환원 중시’에 대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시가총액 관리, 질과 효율 향상 등 의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는 상하이 시장 기업 관련 책임자가 참석해 ‘질과 효율 향상 및 환원 중시’ 특별 행동의 단계적 성과를 소개했고, 관련 조치 완비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올해 초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전체 상하이 시장 기업에 ‘질과 효율 향상 및 환원 중시’ 특별 행동 추진을 장려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미 절반에 달하는 상하이 시장 상장사가 ‘질과 효율 향상 및 환원 중시’ 관련 공시를 발표했고,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은 30조 위안을 넘어섰다.
상하이증권거래소의 책임자는 “계속 관련 제도와 규칙을 개선하고 완비할 것이며 상하이 시장 상장사의 ‘질과 효율 향상 및 환원 중시’ 특별 행동이 심화되도록 기업들을 이끌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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