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26.46p(+0.93%)
-선전성분지수 10611.72p(+1.72%)
-촹예반지수 2224.00p(+2.50%)
-홍콩항셍지수 19423.61p(+0.29%)
<정책/이슈>
◆ 미국 상무부, 동남아 태양광 설비 추가 관세 최대 271.28%까지 부과
-한화큐셀을 제외한 모든 동남아 내 태양광 제조사 및 제조 시설에 21.31%~271.28% 추가 관세 부과
◆ 11월 중국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0.3, 전월비 0.2p 상승
-생산, 원자재 구매, 경영 활력 등 전방위적 지표 모두 회복
◆ 인민은행 예금금리 자율 책정 시스템 작업 회의 개최
-금융기관이 더 많은 예금을 예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금금리 인상 금지
-11월 인민은행이 채권 매입과 일시적 역환매조건부채권(역 RP) 제도 시행으로 시중에 1조 위안 공급
<산업>
◆[비철금속] 중장기적으로 알루미늄 가격 상승 전망
-2024년 10월 중국의 전해알루미늄 생산량은 372.5만 톤으로 전월 대비 13.83만 톤(3.9%) 증가, 1~10월 누적 전해알루미늄 생산량은 3,597.8만 톤으로 전년 대비 133.5만 톤(3.9%) 증가
-10월 중국의 전해알루미늄 표관 소비량은 388.4만 톤으로 전월 대비 4.6%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
-다운스트림 업황과 재고 상황도 점진적으로 개선 중
-성수기와 미국의 금리 인하 및 경기 연착륙 기대가 강화됨에 따라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중장기적으로 보면 중국의 정책적인 알루미늄 생산능력 제한과 에너지 부족이 계속해서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동시에 신에너지 분야의 수요가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고 있어
-향후 알루미늄 가격은 상승 가능성이 더 클 것
◆[기계] 11월 굴착기 판매량 13% 증가 예상
-중국공정기계잡지사(CME)는 2024년 11월 굴착기 판매량이 약 1만6,9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는 전년 대비 13% 증가
-국내 시장은 예상 판매량이 8,600대에 달하며 전년 대비 약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
-수출 시장은 예상 판매량이 8,3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할 것
-굴착기 시장은 2022년 이후 하강 사이클에 들어갔으며 2024년은 국내 시장이 바닥을 다지는 해가 될 것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이 내수 회복을 촉진할 것이며 중대형 굴착기를 중심으로 한 교체 정책이 더해져 2025년에는 새로운 교체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삼일중공업(600031.SH), 류궁기계(000528.SZ), 서공중공업(000425.SZ), 항립유항(601100.SH), 중리엔중공업(000157.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항서제약(600276.SH) 전 거래일 종가 50.69위안(+1.99%)
신약 수확기 진입 기대 ‘목표가 61위안’
-동사는 중국 제약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리스트를 청산하고 신약 전환에 성공, 신약 매출 강한 성장세 보여
-신약 사업은 동사의 주요 실적 성장 동력
-향후 더 많은 종양, 자가면역, 대사 신약이 승인돼 판매되기 시작할 것, 향후 3년 동사는 신약 수확기에 진입해 관련 매출이 20~30% 증가할 것
-이와 더불어 동사는 글로벌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기념비적인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
◆오량액(000858.SZ) 전 거래일 종가 146.77위안(+1.92%)
대규모 이익배당에 투자 기회 부각 ‘매수’
-2024년 상반기 실적 기반 100억 위안의 반기 현금배당 계획 공개, 주당 2.57위안 지급 예정
-‘주주 이익 환원 작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 진행, 앞서 주주 총회에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연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내 70%나 최소 200억 위안 이상의 이익배당 약속
-올해 두 번에 나눠 200억 위안의 이익배당 계획 공개된 상태
-백주 업계 업황 악화로 실적 개선 기대 힘드나 강한 주주 이익 환원 제도와 주도주의 경영 능력 토대로 주가는 안정적인 추이 보일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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